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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탁의 기도(Prayer of Aband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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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6년08월06일 조회9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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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몸을 당신께 바치오니 좋으실 대로 하십시오.

저를 어떻게 하시든지 감사드릴 뿐,
저는 무엇에나 준비되어 있고,
무엇이나 받아들이겠습니다.

아버지의 뜻이 저와 모든 피조물 위에 이루어진다면
이 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내 영혼을 당신 손에 도로 드립니다.

당신을 사랑하옵기에
이 마음의 사랑을 다하여 제 영혼을 바치옵니다.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기에 끝없이 믿으며
남김없이 이 몸을 드리고 당신 손에 맡기는 것이
어찌할 수 없는 저의 사랑입니다. 아멘!

Father,
I abandon myself into Your hands;
do with me what You will.

Whatever You do I thank You.
I am ready for all, I accept all.
Let only Your will be done in me,
and in all Your creatures,
I wish no more than this, O Lord.

Into Your hands I commend my soul;
I offer it to You, O Lord,
with all the love of my heart,

for I love You, Lord, and so need to give myself--
to surrender myself into Your hands,
without reserve and with boundless confidence,
for You are my Father. Amen.

- 샤를르 드 푸코(Charles de Foucauld 1858~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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