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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목자 헌신예배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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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24년01월28일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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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목자 헌신예배 및 세미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편에서 다윗은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고 말합니다. 그분을 통해 우리는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심을 

받고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 때도 두려움이 없습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13:15  “내가 너희에게 행 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목자가 되어 그들의 영혼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고 힘겨운 

세상 속에서도 희망을 잃어버리지 않게 하라 말씀하십니다. 

1/14(주일) 오후 예배는 2024년 목자 헌신 예배로 드렸습니다. 믿음, 소망, 사랑, 화평 동산의 

목자 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서 주신 목자의 사명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주님의 마음에 합한 

목자로 헌신하기로 다짐했습니다. 예배 인도를 소망 1-1 목자이신 강형내 권사님께서 해주셨고, 

대표기도로 사랑 1-1 목자이신 최종순 권사님께서 해주셨습니다.  믿음 1-3 목자이신 

오세옥 권사님께서 성경 봉독하셨고 화평 1-1 목자이신 주현신 권사님께서 봉헌기도로 

섬겨주셨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목 자는 누구인가’에 대한 말씀을 전하셨는데, 성경적인 

목자상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나의 목자상을 다시금 돌아보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목자 헌신예배 때에는 25년간 목자를 섬겨주신 옥점순 권사님과 5년간 목자로 

섬겨 주신 강순애 집사님이 두 해 전 정년이었지만 교회를 위해 1년 더 목자로 헌신해 주시고 

지난 해로 목자에서 은퇴하셨습니다.은퇴식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4분의 신임 목자들(권민정, 김순주, 이종옥, 하정민 집사님)께서 목장을 맡아 주시게 되었습니다. 

은퇴하시는 분들에게는 감사를 표했고, 새로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응원과 격려를 드렸습니다. 

목자로 섬긴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시간을 헌신하고 물질을 헌신하고 사랑과 관심을 

끊임없이 소비합니다. 하지만 그 헌신에 비해 돌아오는 사랑의 메아리는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목자가 목원을 사랑하고 목원이 목자를 사랑할 때, 우리 신성의 공동체는 함께 지어져가고 짊어져가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될 줄 믿습니다. 교회와 목장을 위해 함께 애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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