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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자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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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9년12월28일 조회36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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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자이신 예수님

 

코끼리 무리와 개미 무기가 싸운다면 누가 이길까요?

정글에서 코끼리가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개미라고 합니다.

작은 개미가 코끼리의 거대함을 무너뜨리기 때문입니다.

개미의 작음이 개미의 힘입니다.

커야만 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것이 강합니다.

 

우리는 큰 것이 강하다는 그릇된 신화에 속고 있습니다.

큰 것이 강하다는 논리는 세상의 논리입니다.

세상의 영이 가르치는 속임수입니다.

큰 것이 가지는 힘으로 정복할 수는 있어도 섬길 수는 없습니다.

큰 것이 가지는 힘으로 과시할 수는 있어도 겸손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작은 자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선한 것이 날 수 없는 나사렛에서 자랐습니다.

예수님은 주목받지 못하는 목수의 아들로 자랐습니다.

예수님은 머리 둘 곳이 없는 작은 자였습니다.

예수님은 12군단이 넘는 천사의 힘을 거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임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를 포기했습니다.

예수님은 작은 자의 모습으로 죽으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큰 자, 세상의 힘, 사단의 힘을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나려면

더 커지려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큰 것이 좋은 것이라는 규모의 논리를 버려야 합니다.

거대함의 힘으로 정복하려는 교마을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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