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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감사만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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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7년02월25일 조회7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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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탠이라는 미국의 사업가가 회사를 세우고 돈을 많이 벌어서 유명하게 되었는데 1976년에 갑자기 척추암 3기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척추암은 수술로도, 약물로도 고치기 힘든 병이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사람들은 그가 절망 가운데 곧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는 몇 달 후에 병상에서 자리를 털고 일어나서 다시 출근했다고 한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서 어떻게 병이 낫게 되었는지 묻자 스탠리 탠은

, 저는 하나님 앞에 감사만 했습니다. 그랬더니 병이 다 나았습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저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병들게 된 것도 감사합니다. 병들어 죽게 되어도 감사합니다.

하나님, 저는 죽음 앞에서 하나님께 감사할 것밖에 없습니다. 살려 주시면 살고, 죽으라면 죽겠습니다.

하나님, 무조건 감사합니다.’ 매순간마다 감사하고 감사했더니 암세포는 없어졌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그가 다시 척추암을 이기고 회복된 것은 '감사'때문이었다.

요즘 미국의 정신병원에서는 우울증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서 약물치료 보다는 감사치유법을 더 많이 사용한다고 한다.

환자들로 자신의 삶에서 감사한 일들을 찾아서 감사하게 했더나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모 대학병원에서 감사경영을 도입해서 의사와 간호사들에게 서로 감사를 실천하게 하고 환자들에게도 감사를 표현하게 했더니 직장생활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환자들도 감동을 받고 회복이 빨라졌다고 한다.

일본 해군 장교인 가와가미 기이치는 2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고향에 돌아오고 나서 하루하루 사는 것이 짜증이 나고 불평불만이 쌓여져 갔다.

 결국 그는 전신이 굳어져 조금도 움직일 수 없는 불치병에 걸리고 말았다.

그 때 후치다라는 정신치료가를 만나게 되었는데 매일 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만 번씩 하세요라는 처방을 주었다고 한다.

기이치는 자리에 누운 채로 매일 밤 계속해서 감사합니다라는 말만 계속했고 감사가 몸에 배게 되었다.

어느 날 아들이 두개의 감을 사와서 아버지 감 잡수세요라고 해서 아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손을 내밀었는데 신기하게도 손이 움직였고 뻣뻣하게 굳어졌던 목도 조금씩 움직여지게 되었다고 한다.

말로만 하던 감사가 실제 감사가 되었고 불치병도 깨끗이 나은 것이다.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며 살고 있는가? 요즘 우리의 삶의 현실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워서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이다.

삶의 힘들고 어려워서 늘 긴장하고 살아야 하고 원망과 불평이 쏟아지기 쉬운 현실이다.

사람들이 신경이 예민해져서 작은 일에도 화를 내고 분노하고 다투고 싸우게 된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울적해지고 불안해지고 안정되지 못해서 작은 일에도 쉽게 흔들리게 된다.

그래서 마음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영혼도 피곤한 현실이다.

탈무드에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가장 행복한 사람은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성경에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셨고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하셨다.

서로를 칭찬하고 모든 일에 감사할 때 행복하게 되고 또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풍족하고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은 매사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보다 모든 일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로에게 감사하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 데살로니가전서 516-18-

 

< 이 희 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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