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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비극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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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017년04월16일 조회3,4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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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비극입니까?

 

존 파이퍼 목사가 한 청년 집회에서 다음과 같은 설교를 하였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꿈꾸는 행복한 삶이 돈을 많이 벌고 직장에서 성공하고 자녀들이 잘 되며,

​건강하게 은퇴 후, 안락한 삶을 즐기다가 천국에 가는 것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그것이 정말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일까요?”라고 물었습니다.

​이러한 삶을 행복이라고 여기는 것은 가장 불행하고 슬픈 일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얼마 전에 일어난 비극적인 소식 하나를 말했는데

​80세가 넘은 여선교사 루비 엘리슨과 로라 에드워즈가 아프리카 카메룬에서 순직한 일이었다.

​한 사람은 간호사요, 또 한 사람은 의사인데 이들은 평생 독신으로 살면서 오직 한 가지 일,

​주님의 마음을 품고 고통스러운 가운데 살고 있는 아프리카 사람들을 섬기며 복음을 전하였던 분들이었다.

​이들은 그 날도 환자들을 찾아 카메룬의 어느 산악지역 마을을 운전해가다가

브레이크 파열로 절벽에서 추락하여 순직하였다.

존 파이퍼 목사는 청년들에게 큰 소리로 물었다.

“이것이 정말 비극입니까?”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말했다.

“80세가 넘은 이 두 여인이, 자신들과 비슷한 연령의 사람들은 은퇴하고 휴양지나 요양원에서

안락한 여생을 보내고 있을 때, 평생 주님을 위하여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섬기다가

순간에 주님의 품에 가게 된 일이 과연 비극이냐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단호하게 말했다.

“아닙니다! 이것은 결코 비극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어떤 것이 비극인지 말하겠다고 했다. “1988년 2월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읽은 기사입니다.

​제목은 ‘이른 시작, 이른 은퇴’입니다. 미국 북동부 지역에서 사는 밥과 페니 부부는 5년 일찍 은퇴를 하였습니다.

​밥은 59세이고 페니는 51세입니다. 그들은 따뜻한 플로리다에 집을 샀습니다. 그리고 보트도 샀습니다.

​소프트볼을 하며 지냅니다. 그리고 희귀한 조개껍질을 취미로 모으고 있습니다.”

​그리고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말했다. “여러분! 이것이야말로 비극입니다.”

안타깝게도 미국의 수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비극적인 삶을 동경하고 있고,

​매스컴들이 이러한 삶을 행복이라고 부추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설교를 마무리했다. “이런 삶을 동경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비극적인 삶을 쫓아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좋은 집, 좋은 차, 좋은 가족, 좋은 직장, 즐거운 은퇴,

​조개껍질 모으기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기 전의 당신의 모습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이것을 보십시오. 제 집을 보십시오.

​제 차를 보십시오. 제 몸을 보십시오. 제가 모은 이 조개껍질들을 보십시오.’ 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야 말로 비극입니다. 여러분, 삶을 낭비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외아들 예수님의 생명을 버리셨다.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멸망할 죄인인 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서 생명을 버리셨다.

​그리고 다시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영생과 소망과 승리를 주셨다.

​이 놀라운 은혜를 입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까?

​사람이 보기에 비극적인 삶을 살 것인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비극적인 삶을 살 것인가?

​사람들이 비극적인 삶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칭찬하시고 인정하시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나 같은 죄인을 살리신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운 은혜를 갚는 삶을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무엇이 비극인가?

 

                                                                                                                                                     

                                                                                                                                          < 이 희 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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